원칙 변칙 반칙 벌칙(原則 変則 反則 罰則)

오늘은 내 평소 지론을 말하고 싶다.

예전 교육행정 업무들을 할 때의 일이다.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법령 개정 등을 하면서 네 단어 “원칙, 변칙, 반칙, 벌칙” 을 정의 내리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아니, 그 당시 뿐 아니라 지금도 현재진행형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원칙이 있고 변칙도 있고 반칙도 있으며 벌칙도 있다.

원칙은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을 말하고, 변칙은 원칙에서 좀 벗어난 법칙이나 규정을 말하며, 반칙은 법칙이나 규정을 어긴 것이고, 벌칙은 법규를 어긴 행위에 대한 처벌을 정하여 놓은 규칙이다.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원칙이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여기에서 말하는 원칙과 상식은 누구나가 흔쾌히 수긍하고 따를 수 있는 보편타당한 것이어야 하는데, 정작 세상에는 불편부당한 규칙도 많이 있다. 그래서 변칙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또 누군가는 반칙을 하고 벌칙에 따라서 처벌을 받는다.

원칙이 답답하고 불만족스러우니 변칙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인데, 변칙과 반칙의 경계는 매우 애매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변칙은 벌칙의 적용을 받지 않을 수 있는데, 반칙은 벌칙의 적용을 받는다. 이쪽은 약간의 변칙을 쓴 것인데, 상대방은 반칙이라고 우기면 어느새 반칙이 될 때도 있고, 반대로 상대가 확실히 반칙을 해 놓고서는 이번엔 변칙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서의 여러 규칙들, 나는 우리 학교의 룰들이 비교적 엄격한 편이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매우 아름답고 소중한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딱 하나, 참으로 일본답고 참으로 금강다우니까…

그런데 최근 우리 학교에 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채용되면서, 교칙에 대한 교육관이 각기 다양함을 느끼곤 한다. 다만 교무실 내 교칙 관련 교육관이 서로 통일되지 않아 가끔 교사들 간의 의견이 대립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교사 본인이, 교칙에 대하여 납득하지 않다보니 왜 학생들을 통제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게 되고, 그래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에 강한 스스로의 갈등과 고민이 있다는 것을 최근 알게 되었다.

몇 달 전 교직원 회의를 하면서 교칙 관련 교사 간 토론을 교장으로서 제안하였고, 지난 달 교사들 전원이 심도있는 토론과 협의를 하면서 어느순간 하나가 되는 금강 교직원을 느끼게 되었다.

한 지붕 아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우리 가족, 즉 하나의 금강학원이라는 큰 테두리 속에 살아가는 우리 금강 식구들!

그 안에서 “교육자”인 우리가 하나의 잣대로 한 목소리, 하나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즉 기본 룰을 조금 변형한 본인만의 룰, 상한선을 만들어 학생들을 통제한다면 그건 본인 안에서의 변칙이라 주장하겠지만, 금강이라는 하나의 큰 틀에서 보면 그건 반칙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원칙과 상식을 지키려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 보는 조직이 되어서는 안된다.

조금 맞지 않는 원칙이 있다면 서로 협의하고 맞춰가면서,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책을 강구하는 우리 금강학원이 되도록, 나 역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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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自分の普段持っている持論をお話ししたい。

以前、教育行政の仕事をしていた時のことである。教育政策を立案し、教育関連の法令の改定をしている時、四つの単語“原則、変則、反則、罰則”を定義するのがとても大変だった覚えがある。いや、当時だけではなく、今も現在進行形であるかも知れない。

私たちが生きている社会には原則があり、変則もあり、反則もあり、罰則もある。

原則は基本的な規則や法則を言い、変則は原則から少し外れた法則や規定を言い、反則は法則や規定を破ったもので、罰則は法規を破った行為に対する処罰を定めた規則である。

多くの人は言う。原則が守られて常識が通じる世の中で暮らしたいと。。。

ここで言う原則と常識は、誰もが喜んで納得して従うことができる普遍で、妥当な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が、世の中には不便で不当な規則もたくさんある。それで変則という言葉が生じてしまう。

また、誰かは反則をし、罰則に従って処罰される。

原則が息苦しくて不満に思えるために、変則で変化を試みるのだが、変則と反則の境界は本当に曖昧なところがある。滑稽なことに、変則は罰則の適用を受けないことがある反面、反則は罰則の適用を受ける。 こちらは若干の変則を使ったと主張するが、相手は反則だと言い張ると、いつの間にか反則になる時もあれば、逆に相手が確実に反則をしておいて今度は変則と言い張る場合もある。

学校のさまざまな規則に関して言うと、私は我が校のルールが比較的厳しいほうだと感じる時もあるが、とても美しくて大切なものだと思っている。理由は一つ。それが本当に日本的であり、うちの学校らしいから。。。

ところが、最近、我が校に若い先生たちが多く採用され、校則に対する教育観がそれぞれ違い、多様さを感じたりする。ただ、職員室内の教則関連の考え方にずれが生じ、互いに統一されていないため、時には教師間の意見が対立する傾向もあるようだ。

教師本人が校則に対して納得できていないので、なぜ学生たちを統制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理解ができなくなり、そのため学生たちを教育と言う名のもとで指導することに、強い自らの葛藤と悩みがあることを最近知った。

数ヶ月前に教職員会議を行い、教則について教師間の討論を校長として提案し、つい先月、教職員全員が深みのある討論と協議をしていくうちに、金剛学園の教職員がいつの間にか一つになっていくのを感じるようになった。

一つの屋根の下に様々な人々が集まっている我が家族、金剛学園という大きな枠の中で生きていく我が金剛家族たち!

その中で「教育者」である私たちが一つの物差しで、一つの声、一つの原則を守らなければ、つまり、基本ルールを少し変形して先生だけのルールを勝手に作って統制するならば、それはその先生の中では’変則’だと主張するかも知れないが、金剛という一つの組織という次元から見ると、それは’反則’に違いないと思う。

原則と常識を守ろうとする人が損をする組織になってはならない。少し自分と合わない原則があれば、お互いに協議し合わせながら、最善ではなくても次善の策を講じる私たち金剛学園になるように、私も最善を尽くして頑張っていきたい。 ファイ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