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偏見

강원구님의 글을 읽으면서 무척 동감이 되었기에 여기 올려본다.

======================================

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편견이 생겼다.

진심으로 다가가면 상대도 그럴 거라 생각했다. 편견이었다.

오히려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보는 능력이 훨씬 중요했다.

세상은 함께 가야만 살 수 있는 거라 생각했다. 편견이었다.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만 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5년째 일을 재계약을 해서 내가 잘난 거라 믿었다. 편견이었다.

같이 일하는 분들이 나를 어여삐 봐주는 거였다.

공과 사는 다른 거라고 굳건히 믿으며 살아왔다. 편견이었다.

공도 사도 다 사람 사는 세상임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편견이었다.

도움을 주고받는 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잘 바꾸질 않는다. 편견이었다.

물은 오래도록 고이면 썩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스치는 인연은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편견이었다.

말 그대로 스치는 인연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의 수많은 편견들을 보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바보인 만큼 나도 바보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것만큼은 편견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강원구 –

========================================

나도 사람인지라 자꾸 편견 아닌 편견이 생기곤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내 속마음을 말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다 이해해 줄거라 생각했다. 편견이었다.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정열과 사랑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면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 같았다. 편견이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그 효과는 절대 쉽게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교장으로 있는 한 절대적으로 모든 구성원이 날 좋아하고 따를 거라 생각했다.

근데 그건 편견이었다.

그저 주변의 칭찬과 입에 발린 말들만 내가 듣고 싶을 따름이었다.

편견이란,,자기가 겪어보지 않았거나 또는 잘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좋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나쁘게 생각하는 두 종류의 생각,,그 중간이란 것은 없지 않나 싶다.

한국 사람들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제일 선호한다. 일명 “철밥통”이니까..

철밥통이라는 말은 밥통이 철로 되어있으니 그 얼마나 단단한가. 즉 어떤 경우에도 잘리는 일 없이 안정적이고 나중에 은퇴 후 연금까지 받을 수 있다는 말에서, 철밥통 같은 직장이라는 말을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고생해서 공부하여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일하다가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고 자살까지 한 사람들도 있다. 답은 단순하다.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이다.

편견. 있을 수 있다.그러나 편견이 내 본래의 생각을 잡아먹어서는 안되며,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싶다.

금강학원이 500여명 이상, 아니 1,000명 이상의 큰 학교로 성장함은 물론 글로컬(글로벌+로컬)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의 집합체가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사실을,,

이것은 절대 윤유숙이 갖는 편견이 아닌, “절대적 사실”로 꼭 이루어 낼 것이다. 파이팅!

======================================

姜ウォングさんという方の文章を読みながらとても同感したので、ここに紹介する。

=====================================

生きていて、私も知らないうちに偏見ができた。

 

本気で近づけば相手もそうなるだろうと思った。偏見だった。

むしろ真心で近づいてくる人を見る能力がはるかに重要だった。

 

世の中は一緒に生きていってこそ生きられるものだと思った。偏見だった。

一緒に生きていける人だけが一緒に行くのがもっと重要だという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

5年目仕事を再契約をしたので、自分が偉いと信じた。偏見だった。

一緒に働く人たちが自分を大目に見てくれていたのだ。

公と私は別だと堅く信じながら生きてきた。偏見だった。

公も私も、人が生きる世の中では全部同じだということを知った。

誰かの役に立つだろうと信じた。偏見だった。

助け合うのは人間の領域ではないということに気が付いた。

人でも物でもなかなか変えられない。偏見だった。

水は長い間たまってしまったら腐るということを知った。

すれ違う縁はないと思った。偏見だった。

言葉通り、すれ違う縁も多いことを知った。

私の数多い偏見を見ながら、私は分かるようになった.

私がバカなだけに私もバカたちが好きだということを…

これだけは偏見でなかったらいいなぁ。

ー姜ウォングー

========================================

私も人間なので、しきりに"偏見ではない偏見"が生じたりする。

すべての人に私の本音を言って、心から近づけば、すべての人が理解してくれると思った。偏見だった。人々は簡単には変わらないことを知った。

情熱と愛を持って学校をリードしていけば、すぐに効果が現れるだろうと思った。偏見だった。

教育は百年の大計であり、その効果は決してすぐには現れないことを知った。

私が校長を務めている限り、絶対的に全てのメンバーが自分のことを好きになり、従うだろうと思った。しかし、それは偏見だった。

ただ、周りのほめ言葉と耳に聞きやすい言葉だけを私が聞きたいだけだった。

偏見とは、自分が経験していないことか、またはよく知らないものについて、良く思うか、悪く思うか、の2つの考えである。その中間というものは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

韓国人は公務員という職業を一番好む。いわゆる「鉄の飯びつ」だから。

「鉄のおひつ」という言葉は、おひつが鉄でできているので、どれほど固いことか。つまり、どんな場合でも首になることなく安定的で、引退後は年金までちゃんと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言葉から「鉄のおひつのような安定した職場」と言う。

しかし、そのように苦労して勉強して公務員になった人々が、働くうちにうつ病になったりして、辞めたり、自殺までした人もいる。答えは単純だ。適性に合わなかったからだ。

偏見、あり得る。

しかし、偏見が自分の本来の考え方まで食い止めてはならず、自分が誤った考えをしていることを自ら認識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しかし、しかし、それでも、それにもかかわらず、自分は信じたい。

金剛学園が500人以上、いや1,000人以上の大きな学校へと成長することはもちろん、グローカル(グローバル+ローカル)リーダーとして育つ子供たちの集合体になる日が必ず来るという事実を。

これは絶対尹裕淑が持つ偏見ではなく、「絶対的事実」として必ず成し遂げられると確信する。 ファイト!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