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신년 인사 教職員の新年のあいさつ

안녕하십니까?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1월 6일 첫 직원회의 때, 저희 금강학원 교직원들에게 했던 인사말씀입니다.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アンニョンハセヨ? 2018年の新年があけました。先週の1月6日初職員会議の時に、金剛学園教職員の皆さんに申し上げた言葉です。皆さんも読んでください。今年も是非とも宜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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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께 지난 1년은 어떠셨습니까?

돌이켜보면 2017년은 제게 가끔은 외롭고 힘든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보낸 한해였다고, 보람되고 후회 없는 1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이고요. 이 5개의 공이 공중에서 계속해서 돌아가는,,그게 인생이라는 겁니다.

그 중에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떨어뜨리게 되면 상처입고, 긁히고, 깨져서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5개 공들이 서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성공하는 인생이라고 한다는데요.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첫째.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들이며, 우리 자신에겐 많은 잠재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 둘째, 우리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가끔 우리는 지나친 주인의식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을 무시하기 쉽지만, 가끔은 내가 아니면 그 누군가 내 대신의 역할을 할 사람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셋째. 여러분들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즉, 겉으로 보여지는 체면, 명예, 주변의 평가 등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가지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이 5가지 공은 조화롭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가끔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너희가 하고 싶은 꿈에 ‘가난해도’이라는 말을 붙여도 여전히 그것을 하고 싶다면,,그게 바로 너희들의 진정한 꿈이라고요.

여러분께 ‘가난해도’라는 말을 붙여도 하고 싶은 일이 지금 현재 있으십니까?

작가가 되고 싶다. 근데 가난한 작가가 되고 싶다. 경찰관이 되고 싶다. 근데 가난해도 경찰관이 되고 싶다.. 그런 꿈을 갖기에는 우리는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해도’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살라고 하기에는 좀 지나치지만,, 가난해도라는 말 대신에 ‘힘들어도’ 지금 당장은 ‘내 편이 없어도’ ‘내가 지금은 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때 대성각, 재일본한국인교육연구대회 위로회에서 한 말씀 기억하십니까? 사랑이란 말은 너무 추상적이라서..사랑 대신 존중 배려 감사를 한다면,,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올해 1년은..

내가 가진 아흔아홉 개를 더 채우기 위해 남으로부터 하나 더 뺏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아흔아홉 개를 주더라도 남은 하나를 더 주는 그런 마음을 갖는 여러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바로 존중이고 배려이고,,그런 가운데 감사와 사랑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들을 ‘과거’라고 하지요. 과거 중에서 잊혀지지 않는 시간들을 특별히 우리는 ‘기억’이라고 합니다. 그 수많은 기억들 중에서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순간들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추억들이 우리 마음을 다 따뜻하고 아름답게 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당시엔 너무 힘들고 괴로웠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추억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었을 것이고, 어찌보면 우리가 말하는 추억들 중에는 시련의 시간들이 더 많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나중에 금강학원에서 보낸 우리의 시간들이 떠올리기도 싫은 과거의 기억들로만 남을지, 아니면 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지 그것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적어도 후자 쪽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제 생각이며 그렇기에 더더욱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도 최선을 다해 올해 1년도 여러분들을 지원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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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さん、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昨年は1年間、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皆さんにとって、昨年1年間はどのような年でしたしょうか。振り返ってみると、2017年は私にとっては、時には孤独でつらい時もありましたが、私なりに一生懸命に過ごした1年であり、充実した悔いのない1年だったと言えます。

ところで、人生は空中で回る5つのジャグリングだといいます。それぞれのボールは仕事と家族、健康、友達そして私自身だそうです。この5つのボールが空中で回り続ける、それが人生だというのです。

'仕事'というボールはゴムボールであり、落としてもすぐ飛び上がるのが特徴です。しかし、他の4つのボール(家族、健康、友達、そして私)はガラスで出来ていて、落としたら、傷つき、割れて、二度ともとのような状態にはなれないといいます。

この5つのボールが互いにバランスがとれるようにすれば、人生は成功するというのですが、では、どうしたらバランスを維持できるでしょうか。

第一に自分を他の人々と比較することで、あなた自身を過小評価しないでください。 なぜなら私たちはそれぞれ異なり特別な存在であり、われわれ自身には多くの潜在的な能力があるからです。

しかし、一方、第二に、われわれ自身をあまり過大評価もしないでください。時に私たちは、過度な自尊心のために私ではなければだめだと思って他人を無視しがちです。しかし、時には、私がいなくても、誰かが私の代わりをしてくれるものだというように考えてほしいと思います。

第三、皆さんが目標を持つ時には、他人の評価をあまり気になさらず、ご自身が一番大切だと思われることを目標にされるといいと思います。つまり、表に見えるメンツ、名誉、周囲の評価などを意識しすぎず、本人の意志が強いなら、その意志を持って黙々と最善を尽くしてくださったらと思います。

そうした時、この5つのボールはバランス良く回るそうです。

私が高校の時に、国語の先生がおっしゃった話が時々思い浮かぶことがあります。

君たちがやりたい夢に「貧しくても」という言葉をつけても、依然としてそれをしたいなら、それがまさに君たちの真の夢だという話です。

皆さんに「貧しくても」という言葉をつけてもやりたいことが今ありますか。作家になりたい。貧しくても画家になりたい。 警察官になりたい。 貧しくても警察官になりたい。 そんな夢を持つには、私たちは今あまりにも年を取ったと思います。

「貧しくても皆さんがしたいことがあるなら、その夢に向かって生きていってください」というとちょっと大げさですが、「貧しくても」という言葉の代わりに「大変でも」「今すぐは自分の味方がいなくても」「私が今は負けているように見えても」皆さんが学校生活でやりたいことがあるなら、その夢に向かって頑張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皆さんは私がデソンガクのお店で、在日本韓国人教育研究大会の慰労会でお話ししたこと覚えていらっしゃいますか。 愛と言う言葉はあまりにも抽象的なので、愛の代りに尊重、配慮、感謝をして生活したら、それがまさに愛するということだとお話しました。

最後に、今年は.

自分が99個持っているのに、他人からさらに1個を奪いとるのではなく、他人に99個与えたうえに、さらに最後の1個まで与えられる、そういう心を持つ皆さんにな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それがまさに尊重であり、配慮であり、そういう中で感謝と愛が出てくるのだと思います。

最後にお話します。

私たちは過ぎ去った時間を'過去'と呼びます。その過去の中で忘れられない時間を特別に'記憶'と呼び、その数多くの記憶の中で我々の心を暖かくしてくれた時を'思い出'と呼んでおります。

ところで、全ての思い出が私たちの心を暖かくて美しくしてくれるものではないと思います。当時はとても耐えがたく、辛かったけれども、時間がたってみたら思い出になったケースもあるでしょう。ひょっとしたら、思い出のなかにはそういう試練の時間がもっと多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

なぜこういうのを申し上げるかというと、後で金剛学園で過ごした我々の時間を思い出したくもない過去の記憶としてだけ残すか、それとも笑顔で思い浮かべられる微笑ましい良い思い出になるか、それは時間が経ってみたら分かるでしょうが、少なくとも後の方にしたいのが自分の意志であり、だからこそ毎日毎日を最善を尽くしてやっていくのです。皆さんも是非そうし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どうか、私も最善を尽くして今年1年皆さんを支援して尊重し、配慮しながら、愛します。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尹校長の気ままにコラム 「 校長の庭園」を始めました。

안녕하세요? 금강학원 교장 윤유숙입니다
이번 달부터 여기에 “학교장의 정원(庭園)”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서, 우리 금강가족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금강에 온 지 벌써 8개월이 지나가네요. 숫자로만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8년이 넘는 시간을 금강에서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금강’이라는 학교는 제겐 이미 제2의 고향 같은 안식처가 되어 버렸습니다.
올해 초 2017년을 맞아서 새해인사를 하는 첫 교직원 회의 때, 교장으로서 모두에게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연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연필에는 4가지 특징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첫째, 실수를 지울 수 있도록 지우개가 달려 있다는 점!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우리가 옳은 길을 걷도록 가끔은 지우개를 활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
당장은 좀 아파도 더 명확하고 예리하게 쓸 수 있도록 연필을 깎듯이 자기 자신을 깎고 다듬으면서,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셋째,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피를 감싼 나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심이라는 점!
그러니 늘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앞에 서는 우리 선생님들은 특히 마음속의 심이 굳건하고 튼튼한 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연필은 항상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 역시 흔적을 남긴다는 걸 명심해야 하며,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늘 의식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사라는 직업, 즉 사람을 가르치는 직업은 생각할수록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건대 사람이 사람을 이끈다고 하는 것은 매우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며, 진정 자신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 것일까를 늘 겸허하게 돌이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 금강학원 선생님들은 항상 날카롭게, 한편 늘 따뜻하게 교사로서의 눈을 반짝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금강 선생님들의 마음 깊은 근저(根底)에서부터 나오는 날카로운 눈과 동시에, 학생들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붙잡는 따뜻한 눈들이 있기에, 교장으로서 매우 마음 든든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매일 샘솟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과 학부모님 여러분,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 않고, 날카롭고도 따뜻한 눈으로 2017년을 보내려는 우리 금강학원 교직원들과 힘찬 2017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 코너는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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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挨拶

こんにちは。 金剛学園校長の尹裕淑(ユンユスク)です。

今月からこちらに”学校長の庭園”という新しいコーナーを作り、金剛ファミリーの皆さんとより近く心を通わせたいと思います。宜しくお願いします。

金剛学園に来てもう8ヶ月

金剛に来てはや8ヶ月になります。 数字だけをみると非常に短い時間ですが、まるで8年もの時間を金剛で過ごしたような気がします。それだけ'金剛'という学校は私には既に第2の故郷のような安息の場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鉛筆の4つの特徴

今年始め、2017年を迎えて'新年あいさつ'をする初めの教職員会議の際、校長として全教職員に申し上げた話があります。 私たちが普段使っている’鉛筆’に関する話でした。鉛筆には4つの特徴がある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ご存じですか。

第一、失敗を消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消しゴムが付いているということ! 間違っているものを直し、正しい道を歩くために、たまには消しゴムを活用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

第二、たまには書き続けているのを止めて鉛筆を削るべきときもあるということ!
削る瞬間はちょっと痛い経験をするでしょうが、より明確かつ鋭利に使えるように鉛筆を削るのと同じく、自分自身を削って磨きながら、そういうふうに苦痛と悲しみに耐える方法を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第三、鉛筆という物の中で一番重要なのは外皮を包んだ木ではなく、その中に入った芯ということ!すなわち心の中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その声にいつも耳を傾ける必要があります。児童․生徒たちの前に立つ我が教職員たちは、特にその心の中の芯が堅固で丈夫な芯になってい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
最後に、鉛筆はいつも痕跡を残すということ!
私たちが生きていてやっているすべての事も痕跡を残すという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た、自分がいつも何をしているのか自ら意識しながら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教師という職業、すなわち人を教える職業は、考えれば考えるほど非常に難しい仕事だと思います。
考えたところ、人が人を導くということはとても恐ろしいことであり、本当に自分が人を教える資格があるのだろうかという事を謙虚に振り返ってみるべきだと思っています。 そういう点からみますと、我が金剛学園の教職員たちは、いつも鋭く、一方でいつも温かく、教師としての目を輝かせていると確信しております。
金剛学園の教職員の心の根底から出る鋭い目と同時に、児童․生徒の動きを鋭くとらえる温かい目があるからこそ、校長としてこれからも一生懸命がんば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熱い情熱が毎日沸き上がってくるのだと思います。

最後に

愛する児童·生徒の皆さんと保護者の皆さん、くれぐれも初心を失わずに、鋭く又温かい目で2017年も頑張りたい我が金剛学園の教職員とすばらしい2017年を共に送ってみませんか。
このコーナーは毎月更新します。今後とも多くの関心と愛情をお願い申し上げ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