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특진 코스에서 공부 합숙을 실시합니다.

많은 선생님들께 공부에 대한 대하는 방법등 귀중한 이야기를 포함해서,

첫날은 작년에 졸업한 선배로부터 온라인 중계로 귀중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에서 머물며 밤에는 카레, 아침에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2일차>

둘째날도 아침부터 밤까지 꾸준히 수업과 자습을 병행해가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저녁은 다같이 타코야키 만들기를 체험하고 오사카의 식문화도 배우면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까지 흐트러짐없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3일차>

공부 합숙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국영수사과를 중심으로 수업과 자습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3일간의 소감과 이 경험을 살린 「결의 표명」을 했습니다。

부교장선생님께서는 공부도 자신의 장래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것이 부모님의 지원과 사랑이 없으며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라며

저희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3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적으로 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주시길 바랍니다.

3일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