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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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고3이 고1에게 전하는 진로와 생활에 대한 조언
본교 고3 학생들이 지금까지의 고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고1 때 느꼈던 점”, “그때 해 두었으면 좋았을 일”, 그리고 “고1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크게 나누어 보면…
진로에 관해서는, 고3이 되어 갑자기 서둘러 조사하기보다, 고1 때부터 조금씩 정보를 모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경험 많은 선생님들이나 조금 앞서가는 선배들에게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습의 방법에 대해서는, 기초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쌓임이 결국 큰 힘이 됩니다.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 행사에 온 힘을 다해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OKIS에는 행사와 봉사활동 등 기회가 많으니, 선택과 집중보다는 가능한 한 많은 경험을 쌓아 두길 권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영역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선배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고1 현재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해 달라”는 것입니다. 진로를 의식하면서도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 행사에 온 힘을 다해 참여한다면, 고교 생활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고3 선배들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여러분의 앞으로의 매일이 더욱 충실하고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