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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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他
모두들 남김없이 먹었어요!!
오늘은 「한 끼 나눔의 날」이었습니다.
매년 인권교육의 한 가지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휠체어를 기부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학교에 오자마자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이지요?」라고 이야기해 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급식시간에「모두들 남김없이 다 먹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2학년 친구들.
이렇게 우리 반 친구들의 생각이 모두에게 퍼져, 「모두 깨끗이 다 먹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전원 남긴 음식 하나 없이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고 이를 보며 자신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를 오늘 우리반 모두가 실천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무언가 해냈다는 경험은 하나의 반으로서 생활하는데에
앞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