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중고등학교의 문화제가 9월 23일, 24일 이틀 간 개최되었습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추억으로 빛나는 무대 made in OKIS」입니다.

첫째 날은, 각 학급과 동아리에서의 무대 발표. 둘째날에는 오전 중에 종적 미션, 오후는 희망자에 의한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첫째 날의 무대 발표는, 각 학급별 특징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모두가 무대에서 빛나 주었습니다. 태권도부, 무용부도 연무를 선보였습니다.

둘째날은 학년을 넘어선 종적 그룹으로, 각 학급에서 준비한 미션을 클리어 해가는 스탬프 랠리를 진행했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하나의 팀이 되어 미션을 해결해가는 동안 금강 패밀리로서의 유대감이 깊어졌습니다.

오후부터의 장기자랑은 밴드의 무대로 시작하여, 담임 프로듀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 뒤, 마지막으로 전날 경쟁적으로 펼쳤던 무대의 순위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OKIS 패밀리 전원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문화제를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년의 OKIS 문화제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