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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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교내 한국어 변론대회 개최 (중1·고1)

3월 16일(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한국어 변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평소 한국어 학습 성과를 선보인 열기 가득했던 하루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개회사에서 교장 선생님께서는 변론에 임하는 소중한 마음가짐으로 ‘코·지·키(こ・じ・き)’라는 슬로건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코(こ/코코로오 코메테):마음을 담아서
  • 지(じ/지신오 못테):자신감을 가지고
  • 키(き/키오쿠스루):기억하기(암기하기)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학생들은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힘차게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웅변대회 모습1
웅변대회 모습2

발표는 숙달도별로 나뉘어, 각자의 시선에서 ‘지금의 나’를 표현했습니다.

  • 초급 클래스: ‘내가 사랑하는 것’
  • 중급 클래스: ‘나의 꿈’
  • 상급·고급 클래스: ‘나에게 소중한 것’

중학생들은 친숙한 주제를 진심 어린 한국어로 전달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학생 발표 모습1
중학생 발표 모습2

중학생 발표 모습

고등학생이 되니 내용의 깊이가 한층 더해졌습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 청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훌륭한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고등학생 발표 모습1
고등학생 발표 모습2

고등학생 발표 모습

대회를 마무리하며 교장 선생님께서 ‘준비 과정과 결과’에 대해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① 성실히 준비했고, 결과도 좋았다.
② 성실히 준비했지만,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했다.
③ 성실히 준비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좋았다.
④ 성실히 준비하지 않았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

가장 많았던 답변은 ‘②번’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준비했기에 본래의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이야말로 진지하게 임했다는 증거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능력은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다듬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느낀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본교의 교육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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