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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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_인권체험학습

12월 9일에는 중1부터 고1까지 인권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중1】장애와 고령화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기

1~2교시에는 「목소리의 형태」 영화를 관람하고, 3~4교시에는 ATC의 에이지레스 센터에 가서 휠체어 체험과 돌봄 복지 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장애에 대한 학습을 하고, 실제로 체험을 함으로써 보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2】평화학습을 통해 「개인의 존엄」에 대해 학습

모리노미야역에 있는 「피스 오사카」에 가서 오사카 대공습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전시관에서는 공습중의 사람들의 생활이나, 공습 후의 거리의 모습, 소이탄 등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방공호 안으로 들어가 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에 의한 피해의 무서움과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3】여러 가지 환경, 생각, 가치관 등을 존중할 것

중학교 3 학년은, 인권에 관한 마크에 관해 조사 및 발표를 했습니다. 마크의 의미와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이해함으로써 평소에도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마크를 찾아보세요!!

 

【고1】타인의 인권을 서로 존중할 것

1교시는 패럴림픽 태권도선수 아와타시 선수가 장애를 가지면서도 「멋진 생활 방식」을 지니고 있는 것을 통해 장애가 있어도 도전하는 것과 다양성과 조화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2교시~4교시는 ‘목소리의 형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학생들은 장애가 있든 없든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접하는 것이나, 타인과의 차이를 받아들여 가고 싶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전체】인권 강연회 도쿄 올림픽 태권도 대표 에바타 히데노리 선수

5·6교시는 재일 한국인인 에바타 히데노리 선수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도쿄 올림픽의 경험담뿐만이 아니라, 재일 한국인이어서 겪은 어려움이나 SNS의 괴로운 체험 등 매우 귀중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조별활동을 통해 다른 학년의 의견도 교류함으로써 더 깊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바타 선수, 바쁘신 중에도 감사합니다. OKIS는 에바타 선수를 전력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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