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무법인 ‘KIM&CHANG’의 법률 주제를 소재로 한 마지막 PBL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8일을 시작으로 7월에 걸쳐 총 6회의 수업(16:30~18:30)이 진행되었습니다.

고3 학생이 10명, 고2가 6명, 고1이 2명, 각각 참가했습니다.

PBL이란 Ptroject Based Learning의 약자로 일본의 문부 과학성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액티브 러닝의 하나로,

「문제 해결형 학습」 「과제 해결형 학습」이라고도 합니다.

간단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발표회까지 훌륭하게 발표를 마쳤습니다.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의 성립 요건, 사기 문제 등을 이용해 가까운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로 발표했습니다.

또, 2개월간 퍼실리테이터로 참가하신 이 선생님은 2년전, 본교의 「국인 프로그램」에서 본교와의 인연이 있는 분으로,

소개받으니까 다들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더라고요.

두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SEED COOP 및 KIM & CHANG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