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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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学校
한글날을 기념한 실험
10월 9일은 한국에서는 ‘한글날’이라고 불리는 공휴일입니다.
소학교에서는 오늘부터 한글날을 기념한 실험이 시작되었답니다.
‘좋은 말’과 ‘나쁜 말’이라고 쓰여진 2개의 병이 있습니다.
병 속에는 둘 다 하얀 쌀밥이 들어 있지요.
‘좋은 말’ 병에는 ‘고마워’, ‘할 수 있어’ 등이, ‘나쁜 말’ 병에는 ‘짜증나’, ‘무리야’ 등의 말을 매일 속삭입니다.
1개월 후 각각의 병 안의 쌀밥은 어떻게 될까요?
1-6학년 교실과 직원실에 2개의 병들이 각기 놓여져 있습니다.
소학교 여러분, 매일 병을 향해서 ‘좋은 말’과 ‘나쁜 말’을 꼭 속삭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