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17
-
- その他
형・누나, 오빠・언니로서
오늘 1교시에는 설날행사를 위해 교장선생님께 세배 드리기를 연습했습니다.
타테와리 반으로 6학년을 반장・부반장으로 하여 그룹 별로 세배를 합니다.
연습 시간에 교장선생님께서 6학년이 리더가 되어 반의 멤버들을 잘 살피고,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일의
의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를 듣고 6학년은 자신의 반 멤버를 잘 유도하여 세배를 마쳐, 역시 6학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3교시에는 1학년과 함께하는 합체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그룹에 있는 1학년을 살피면서 행동하는 2학년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형・누나, 오빠・언니로서 서는 자리를 알려주거나, 잘 따라오고 있는지 뒤를 보며 체크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모습.
고학년 선배들에게 점점 더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스스로가 모범이 되는 모습을 1학년 동생들에게도 더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