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회 선거 전의 후보자 연설에서는 어느 아이도 학교에 대해 「너무 좋아해!」라는 기분이 전해져서 기쁜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긴장하면서도 당당하게 「마음가짐」을 전하려는 모습…, 가슴이 벅차왔습니다 ….

아동회 임원을 중심으로 더욱더 즐거운 학교 만들기! 기대하겠습니다 ^^
2교시에는 학급 선거가 있었습니다 ^^
여기에서도 후보자 모두가 학급에 대한 애정이 강하게 느껴져 자랑스러운 기분이 가득해졌습니다 ^^
초등학교 생활 마지막 해에 2개월이나 휴교로 시작된 올해 6학년.  휴교 시간을 플러스로 바꿔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한테서 제자신이 오히려 격려받은 하루였습니다.

6교시 종료 후, 6학년은 모든 학년으로 구성된 조의 대표로서 1학년에게 메시지 카드 선물을 건네주러 갔습니다. 이 카드는 모든 학년으로 구성된 조의 담당 선생님이나 2∼6학년 학생 모두한테서 받은 편지입니다 ^^